울산 중구의회 정례회 32일간 일정 돌입
상태바
울산 중구의회 정례회 32일간 일정 돌입
  • 정세홍
  • 승인 2019.11.19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까지 행정사무감사
▲ 울산 중구의회(의장 신성봉)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20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울산 중구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20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의 등 3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정례회에서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0년 세입·세출예산안, 올해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이명녀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울산 중구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 권태호 의원(복지건설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울산 중구 병역명문가 예우·지원 조례안’ 등 각종 민생관련 조례와 계획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박태완 구청장은 3820억원 규모의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했다. 20일부터는 의회사무국과 기획예산실, 복지경제국을 시작으로 28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내달 2일부터 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와 각종 조례안 심의를 진행한다. 같은 달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같은 달 12일부터 18일까지는 2019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벌이고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전체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정세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