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판매처를 확대해 지역생산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그 첫 주자로 ‘삼동옥수수’가 29일 오후 3~4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에서 생방송으로 판매된다.
촬영은 울주군 삼동면 옥수수 농가에서 진행된다. 청년농업인이 키운 옥수수를 삶아서 냉동 후 아이스팩과 함께 포장해 배송한다.
방송시간 삼동옥수수를 시중가보다 15~2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울산농협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를 지원하고 지역쌀 판매 활성화를 위해 1만5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지역쌀 2kg(1만원 상당)을 60명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8월엔 껍질이 얇고 식감이 말랑한 것이 특징인 ‘젤리방울토마토’를 판매할 예정이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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