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드림(Energy-Dream) 아카데미’는 울산 지방 이전 3년차를 맞이한 공단이 지역인재육성 및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공기관 및 에너지 분야의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꿈(Dream)을 이루기 위한 올바른 길라잡이가 되고, 코로나로 경직된 취업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에너지를 북돋우기(드림) 위해 기획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아카데미는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학생 30여명이 참여해 5주간 주 1회씩 총 5회 진행됐으며, 공단 전문가 및 외부 채용 전문가를 초빙해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6개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