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울산 북구청, 신중년세대 노후설계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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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울산 북구청, 신중년세대 노후설계지원 MOU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1.08.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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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 이정원 상무와 이동권 북구청장이 ‘신중년세대 퇴직과 노후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지난 30일 울산 북구청(청장 이동권)과 ‘신중년세대 퇴직과 노후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신중년 퇴직자를 위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상호지원 △사회공헌과 재취업을 위한 상호협력사업 추진 △양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외홍보 및 지역 내 자원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울산 북구 지역민과 퇴직자지원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퇴직 전후 재무교육과 노후생활비 인출전략에 대한 특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WM고객본부 이정원 상무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과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50~60대 신중년의 미래 설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면서 “앞으로 북구청과 함께 마련하게 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인생 2막을 준비 중인 신중년세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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