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소농협은 조합원 중 벼 공동 방제 희망자에 한해 드론 방제를 진행했고, 농약 비용의 40%, 드론 장비 이용료의 50%를 지원(1인 최고 한도 100만원)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농작물 병해충 발생 위험도 커졌다. 농가의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병해충 조기 방제가 중요하다”면서 “병해충 없는 양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울산시민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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