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 과정]최고의 세무전문가 ‘최적의 세무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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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 과정]최고의 세무전문가 ‘최적의 세무솔루션’ 제공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1.08.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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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면기 MG세무조사컨설팅 대표이사가 제2기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과정에서 ‘원우사 업종별 세무조사 체크리스트-이것만 알아도 5억 절세’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경상일보자료사진

경상일보(대표이사 엄주호)가 울산지역 기업에게 최적의 세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3기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과정’을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 황희곤 세무법인MG 대표세무사
▲ 황희곤 세무법인MG 대표세무사

올해 3회째를 맞는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과정은 지속가능한 기업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 세금 전문가들을 초청해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경영을 순조롭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세무조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경영이 기업 CEO에게 요구되고 있다.

▲ 전병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 전병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이에 경상일보는 기업경영 현안에 국한된 문제를 벗어나, 세무적 리스크까지 관리의 대상으로 포함한 포괄적인 세무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교육생들을 위해 매주 강연이 끝난 후 식사 및 친교의 장이 제공된다. 다만 코로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또 강의에 앞서 사전신청자에 한해 무료세무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17일부터 12월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총 18강으로 나눠 진행되며, 최고의 세무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사진을 보면 제1강인 ‘반드시 알아둬야 할 최근 세무행정 변화 트랜드’를 맡은 이태호 TH세무컨설팅 대표는 38년간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전 울산세무서장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 김선화 에프엔비솔루션즈 대표
▲ 김선화 에프엔비솔루션즈 대표

또 24일 마련되는 두번째 강의인 ‘세무조사 이렇게 사전준비하면 세금폭탄 피할 수 있다!’를 맡은 조면기 MG세무조사컨설팅 대표이사는 세무대학 3기 출신으로, 국세청에서 28년간 근무했으며 법인 및 조사분야를 15년간 담당했다. 조 대표는 ‘업종별 세무조사 이것만은 꼭 체크하고 준비하자!’ 강연도 진행한다.

서초세무서장, 진주세무서장 등을 역임한 황희곤 세무법인MG 대표세무사는 ‘국세청 조제정책 이것만 알고 준비하면 절세는 기본!’을, 김선화((주)에프엔비솔루션즈 대표) 한국가족기업연구소장은 ‘100년 기업을 향한 성공적인 가업승계전략’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 김은성 KBS 아나운서
▲ 김은성 KBS 아나운서

이 외에도 전병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는 ‘미국 바이든 시대 미중관계 보는 4가지 관점과 한국경제’, 김은성 KBS 아나운서가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스피치’, 조미경 CMG이미지컨설팅 대표이사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CEO의 이미지 업그레이드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접수는 경상일보 문화사업국(220·0611~3, saup@ksilbo.co.kr)을 통하면 된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순조롭게 기업을 경영해나가기 위해서는 세무조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경영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울산지역 기업 CEO들이 스스로 자사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 세무상 쟁점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자 강의를 마련했다. 이번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과정을 통해 기업경영의 변수인 세무 리스크 관리를 전수받고, 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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