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상·항공 운임 등 수출운임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선박 부족 현상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애로를 완화하기 위해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을 신설했다.
이번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은 연말까지 해외 물류계획이 있는 기업이면 모두 신청 가능하고, 전국적으로 수출 중소기업 780여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13일까지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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