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임금 지급 및 원자재 대금결제 등 자금 수요 증가에 대응해 1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석 전 금융기관이 울산 지역 내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대출할 경우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의 50% 이내에서 연 0.25%의 저리로 금융기관에 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5억원 이내다. 지원대상은 울산시 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기관이 취급한 운전자금으로, 오는 10~11월 배정시부터 최대 1년까지 지원한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식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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