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비은행 계열사도 ‘탈석탄 금융’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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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비은행 계열사도 ‘탈석탄 금융’ 한뜻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1.08.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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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그룹의 주요 비은행 계열사들이 그룹 ESG 경영 확대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탈석탄 금융’을 공동으로 선언했다.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의 주요 비은행 계열사들이 그룹 ESG 경영 확대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탈석탄 금융’을 공동으로 선언했다.

BNK금융 소속 BNK캐피탈과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 BNK벤처투자 등 5개 계열사는 12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탈석탄 금융 공통선언식’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치에 따라 온택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각 계열사 대표들이 모두 참석해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 인수 및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중단하고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친환경 금융 투자를 확대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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