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회상회의실을 구축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총 1562개소가 설치됐으며, 활용도에 따라 일반형과 확장형으로 구분된다. 화상회의실은 ‘화상회의실 예약 포털’을 통해 실시간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하다.
이영숙 울산중기청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이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을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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