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원하고 울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톡톡스트리트는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기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기간은 9월1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원데이 클래스가 가능한 아이템이나 매장 집객이 가능한 업체 3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10개의 업체가 톡톡스트리트에 입점해 상반기에만 2억3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며, 3년 지원기간 만료로 퇴거한 3개사는 사업 확장 이전 및 독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미니어처 제작, 패브릭 공방, 순은주얼리 공방, 향수 공방, 미국식 수제버거 등 8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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