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여파로 인한 낙과 피해 및 농작물 침수 상태를 살피기 위해 24일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장 점검을 통해 강풍의 영향으로 파손된 지역 농가와 농협시설물, 과수 낙과 피해 현황 등을 확인하고, 관내 농·축협 직원들에게 태풍 피해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정훈 본부장은 “피해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다가오는 태풍 대비에도 만전을 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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