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는 걸음 수 측정 전용앱(Walkon App)으로 목표 걸음 수를 사전에 설정하고, 참여자들이 목표 걸음 달성 시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는 뉴트랜드 사회공헌활동이다.임직원과 가족들은 자발적으로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에 동참해 목표 걸음 수 1000만 걸음을 채워 기부금 1000만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부금 1000만원은 신생아 내의와 젖병 등으로 구성된 출산용품세트로 바꿔 울산과 창원에 소재한 미혼모 보호시설 ‘물푸레’와 ‘생명터’에 나눠 지원된다.
고영준 BNK경남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를 추진하게 됐다. 많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에 동참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사회취약계층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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