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이 가상 공간에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주)맘모식스(대표 유철호)와 ‘혁신 기술 기반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메타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혁신 기술 기반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메타버스 업무 협약식은 (주)맘모식스가 직접 운영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갤럭시티(Galaxity)’에서 진행됐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메타버스(Metaverse)와 가상 현실(VR) 등 디지털 혁신 기술 기반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및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발 더 나아가 향후에는 메타버스를 통해 고객들이 경험하게 될 새로운 비대면 금융 채널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진한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가상 공간에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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