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무재해 달성·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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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무재해 달성·안전관리 총력
  • 김창식
  • 승인 2021.09.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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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대표이사 백순흠)가 다양한 안전예방활동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면서 무재해 달성과 안전관리향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대표이사 백순흠)가 다양한 안전예방활동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면서 무재해 달성과 안전관리향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7일 사내 안전교육장에서 8월 안전사고 무재해 달성부서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재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격려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수상식을 시작으로 매월사내 안전예방활동에 모범이 되고 실적이 뛰어난 부서 및 협력사를 선정, 표창 및 인당 10만원씩 총 1716명에게 1억716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고려아연은 앞으로 전 사원의 안전의식 고취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이고 실질적인 안전경영과 사고예방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려아연은 또 안전사고 사전방지와 부문혁신을 위해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안전혁신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안전혁신위원회는 중장기 안전대책 이행실적과 인전보건관리 시스템, 그리고 안전문화 전반에 관한 점검 및 개선방안의 도출 등 산업재해 없는 제련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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