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 남을지역위원회 ‘태화강 수소유람선’ 공로상
상태바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을지역위원회 ‘태화강 수소유람선’ 공로상
  • 이왕수 기자
  • 승인 2019.09.22 2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
▲ 민주당 울산 남을지역위원회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 본선에서 ‘태화강 고래뱃길 수소유람선 도입’을 제안해 공로상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을지역위원회(위원장 정병문)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 본선에서 ‘태화강 고래뱃길 수소유람선 도입’을 주제로 한 정책제안을 해 공로상을 받았다.

남을지역위 최성욱 사무국장은 이날 태화강국가정원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수소엔진 유람선으로 연결하는 리버프로젝트인 ‘태화강 고래뱃길 수소유람선 도입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울산 중구와 남구에 걸쳐 위치한 태화강 국가정원과 남구 장생포 사이 약 16㎞ 태화강 구간을 국내 최초 수소엔진으로 구동되는 수소유람선(리버크루즈)으로 운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인 태화강과 전국 유일의 고래문화특구인 장생포를 연계한 관광효과 극대화와 수소산업 중심도시 울산 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남을지역위는 지난달 울산시당 정책페스티벌 경선에서 1위에 올라 울산 대표로 중앙당 페스티벌 참가 기회를 얻었다. 이왕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