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대로 캠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폴라리스’와 ‘모닥’ 등의 브랜드가 롯데백화점 울산점에 첫 정식매장으로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텐트, 타프 등 캠핑장비부터 테이블 및 의자, 주방용품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모든 제품을 온라인 공식몰 대비 최대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며, 매장에 진열된 제품을 구매할 경우 10% 추가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 관계자는 “최근들어 캠핑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캠핑용품관련 매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따뜻한 감성을 담은 다양한 캠핑용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할인혜택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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