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기 쇼호스트 레이쉬안과 모델 공뤼가 오는 10월 15일 ‘1년 브랜딩 왕홍 솔루션’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다.
국내 브랜드를 대상으로 중국진출을 실행하는 중국마케팅 전문 차이나밴드 탄메이가 중국 휘훠미디어(HUIHUO MEDIA)와 협약하여 ‘1년 브랜딩 왕홍 솔루션’을 준비했다. 참여 브랜드를 대상으로 탄메이는 브랜딩, 유통, 한국 이벤트 일정을 담당하고, 휘훠미디어는 소속 왕홍(BJ)의 영향력을 통해 타오바오 판매 라이브를 진행한다. 양사가 협력하여 국내 브랜드를 중국시장에 전략적으로 진출시키는 1년 과정 프로젝트인 것.
중국 인플루언서 육성 전문 MCN 기관 휘훠미디어 소속 BJ 왕홍인 레이쉬안과 모델 공뤼는 10월 15일에 입국하여 국내 브랜드들의 스토리텔링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차이나밴드 탄메이는 참여한 브랜드를 위해 심사기준이 까다롭고 선별된 제품만 판매 가능한 티몰과 타오바오 입점을 서포트하여 중국 내 인지도와 신뢰도를 구축하는 공격적인 판매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다.
레이쉬안은 쇼호스트 출신 왕홍으로, 중국에서 50분 동안 168억 원의 판매 매출과 쇼핑 채널 내 유일하게 루이비통과 구찌 같은 명품 브랜드 판매자로 최고 판매액을 기록한 바 있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워쇼워거, 노상, 다성도라이 등 방송국 사회자 경험으로, 10년간 1만 5천 시간의 생방송을 진행해온 인기 쇼호스트이다. 그와 같이 입국하는 모델 공뤼는 170cm의 남다른 키와 몸매로 2011년 미스인터컨티넨탈 세계총결승전 4위를 기록한 주역이다. 압도적인 마스크와 카리스마로 중국에서 모델과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마케팅 전문 차이나밴드 탄메이의 김병복 대표는 “국내 브랜드들이 중국시장 도약을 위해 어려움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우수한 국내 브랜드들이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이나밴드 탄메이에서 준비한 ‘1년 브랜딩 왕홍 솔루션’은 10월 15일부터 휘훠미디어와 레이쉬안, 공뤼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