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주류 음용환경이 변화하고 깔끔한 술자리를 찾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깔끔한 맛과 부드러움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좋은데이의 차별화된 장점인 ‘무가당’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키고 배합된 소주를 72시간 동안 산소 숙성시켜 16.5도의 깔끔한 소주를 표방한다.
라벨 디자인에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부드럽고 깨끗한 소주맛을 강조하기 위해 청명한 하늘색 색상을 입히고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술을 만드는 무학의 제품이념을 물과 자연, 하늘로 표현했다.
여기에 ‘소주가 숨쉴 때 깔끔함이 살아난다’는 문구로 72시간 산소숙성을 강조했고 무가당 제품임을 강조한 인포그래픽을 더해 좋은데이만의 차별된 특징을 담았다.
무학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좋은데이는 개발 모든 과정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소주의 기본이 되는 맛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소주는 좋은데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개발한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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