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이 올해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공공조달 상생협력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는 중소기업의 제품을 공공조달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및 핵심 소재·부품 기업의 판로를 촉진하는 제도이다.
혁신성장과제로 선정된 아이티공간은 중기간 경쟁제품 입찰 참여 시 가점을 부여받게 되며, 성능인증제도(EPC)는 물론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상생협력제품을 구매하는 공공기관은 동반성장평가와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상생협력제품 구매 실적을 평가받는다.
아이티공간은 올해 한국생산성본부와 스마트 예지보전 및 산업용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협약 및 수소발전소 부산그린에너지, 한국수소에너지기술연구조합, 포항공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함께 수소발전소 예지보전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아이티공간 이영규 대표는 “이번에 선정된 AI스마트예지보전의 ‘공공조달 상생협력 기업’ 사업은 현재 검증되고 있는 전류예지보전 솔루션의 가치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