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울산 오피니언리더 위한 명품강좌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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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울산 오피니언리더 위한 명품강좌 막 올랐다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1.09.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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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가 주최·주관한 제2기 경상일보 차세대CEO아카데미 개강식이 29일 CK아트홀에서 열렸다. 본보 엄주호 대표이사와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본보가 마련한 또 하나의 명품강좌 ‘차세대 CEO아카데미’가 29일 개강해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이끌고 있는 명사들의 경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본보(대표이사 엄주호)가 주최·주관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IMI·이하 전경련)이 후원·진행하는 ‘제2기 경상일보 차세대 CEO아카데미’가 이날 울산 남구 CK아트홀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CEO아카데미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반적인 강연 일정에 대해 안내했다. 개강식에 이어 송진휘 HMI컨설팅 대표가 ‘나와 우리 직원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울산 차세대 CEO들의 학습과 네트워킹을 체계적으로 돕고, 현장 경영을 위한 역량을 끌어올리고자 각 분야에서 혁신과 도전을 이끌고 있는 전문 경영인들이 강사로 나선다.

특히 IT부터 패션, 유통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은 총 15강에 걸쳐 조직관리와 문화, 마케팅, 유통전략, 해외진출 등 다양한 주제로 경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울산에서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차세대들을 위한 강좌는 찾아보기 힘들다.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를 위한 강좌가 필요한 시점에 경상일보 차세대 CEO아카데미가 개설됐다”면서 “서울에서 운영되는 교육과 동일한 과정으로 진행되는 만큼 수강생들이 기업경영에 대한 역량을 발전시키고, 인적 네트워크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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