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 경남銀 ‘지방은행 지역경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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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 경남銀 ‘지방은행 지역경제 최우수’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1.10.01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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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창현 BNK경남은행 서울영업본부 상무가 2021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은행부문 지역경제 최우수’ 상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가 후원한 2021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은행부문 지역경제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금융업계와 학계 등 전문가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40%)와 심사위원회 심사(60%)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코로나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지역경제 어려움 극복과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을 위해 ‘Grow 2023 Action Plan’을 수립하고 실행해 왔다. 그 결과(2021년 6월말) 기업대출 21조8607억원 중 93.6%(20조4659억원)가 중소기업에 지원됐고 이 가운데 95.9%(19조 6312억원)가 지역 중소기업에 지원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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