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행복한 아기용품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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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행복한 아기용품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
  • 경상일보
  • 승인 2021.10.0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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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본부 여성 임원, 부장, 봉사대원 등 15명이 본점 회의실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복한 아기용품 꾸러미를 만들고 있다.
BNK경남은행 본부 여성 임원, 부장, 봉사대원 등 15명이 본점 회의실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복한 아기용품 꾸러미를 만들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6일 ‘행복한 아기용품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본부 여성 임원, 부장, 봉사대원 15명은 6일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아기용품 꾸러미 70박스를 제작했다. 특히 아기와 산모가 사용할 출산용품인 점을 감안해 체온계, 젖병, 이유식기, 유산균, 아기이불, 목욕타올 등을 하나하나 개별 포장해 상자에 담았다.

아기용품 꾸러미 70박스는 울산(물푸레)과 경남 창원(생명터)지역 미혼보 보호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WM고객본부 이정원 상무는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행복한 아기용품 꾸러미가 지역 미혼모와 아기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은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 곳곳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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