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재균)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인 ‘울산항만공사, 희망하우스 제1호’(사진)가 탄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UPA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희망하우스는 재난·재해로 주택이 파손된 피해 가정에 일정기간 생활 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해 주거 안정을 확보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방1, 거실 겸 주방1, 화장실1, 현관1로 구성됐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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