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친환경·스마트 선박 기술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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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친환경·스마트 선박 기술 대거 공개
  • 김창식
  • 승인 2021.10.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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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그룹은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rmarine 2021)’에 참가해 친환경·스마트 선박 관련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현대중공업그룹이 국내 최대 조선·해양 산업전시회에서 친환경·스마트 선박 관련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3사를 비롯해 한국조선해양, 현대일렉트릭, 현대글로벌서비스, 아비커스 등 현대중공업그룹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rmarine 2021, 이하 코마린)’에 참가했다.

독일, 영국, 그리스, 노르웨이 등 전 세계 30여개국 700여개 기업이 참가한 올해 코마린 전시회에 현대중공업그룹은 약 213㎡의 부스를 설치, 친환경 암모니아·LNG·LPG운반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솔루션, 최신 선박 기자재 등 조선·해양 분야 첨단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오는 2025년 상용화를 앞둔 91K급 암모니아 운반선 모형을 전면에 내세워 미래 수소 사회를 앞당길 친환경 무탄소 선박 기술력을 과시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LPG운반선의 재액화 시스템과 연료공급시스템을 연계해 기존 대비 전력 소비량을 15% 줄인 ‘고효율 LPG 화물운영시스템(CHS)’, 갑판 위에 설치해 풍력에너지를 선체 추진력으로 전환하는 ‘풍력 보조 추진장치’ 등 국제해사기구(IMO)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선박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인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선박 스마트케어 시스템 ‘Hi4S’와 통합 제어시스템 ‘HiCONiS’ 등을, 선박 자율운항 전문 기업인 아비커스는 AI·증강현실 기반의 선박용 항해보조시스템 ‘HiNAS’ 등을 각각 선보였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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