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은 지난 20일 개최된 ‘2021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시상식에서 예지보전 솔루션 부문 기업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2021 스마트팩토리 어워드’는 올 한해 동안 국내 제조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관 및 기업, 기술 및 솔루션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한 인물 및 기관, 기업에는 상패, 인증서를 비롯해 공
식 엠블럼이 제공된다.
기업혁신 대상을 수상한 아이티공간의 이영규 대표는 전류예지보전 유예지 개발 및 공급을 전 세계로 확대시켜 제조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시스템 구축과 솔루션 개발·공급·확산 등 제조산업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핵심 기술개발을 주도적으로 선도해 왔다.
아이티공간이 주력하고 있는 유예지(UYeG)는 수십만 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각종 산업 설비들의 공정 분석은 물론 사고와 고장, 화재를 예측해 예방하고 있다.
또 기계들의 기대수명 예측과 상세한 에너지 효율 분석으로 오차율이 거의 없는 정확도와 가성비, 안정성까지 갖춰 산업 현장의 각종 설비를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치다. 이 대표는 울산정보산업협회 회장과 조선기자재상생협의체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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