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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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 최우수상
  • 김창식
  • 승인 2021.10.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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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1 울산지역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유기석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준휘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장이 수상 기업 대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회장 유기석) 일생활균형 울산지역추진단은 27일 오전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울산고용노동지청과 함께 ‘2021년 울산지역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17일부터 9월30일까지 울산 소재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생활균형 제도 활용사례와 기업별 특화된 일생활균형 실천 문화를 주제로 공모를 실시, 최종 심사를 거쳐 울산항만공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항만공사(울산고용노동지청장상)는 원격근무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워크 구축을 통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진하고, 임직원의 심신을 케어하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멘탈케어 박람회, 직무스트레스 검사를 시행하는 등 일하는 문화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장상)은 동진엔지니어링과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장려상은 울산북구시설관리공단, 야정, 울산시관광협회가 각각 선정됐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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