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의 주요 수소기업 200여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고, 국내에선 울산경자청과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전시관을 운영했다.
울산경자청은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울산경자청을 소개하고, 투자 최적지로서 울산이 가진 장점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또 전시회에 참석한 프랑스 현지 수소기업에 대해 외국인 직접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자 상담을 하기도 했다.
조영신 울산경자청장은 전시 기간 개최된 ‘한국 수소산업 콘퍼런스’에서 ‘울산경자청 수소 분야 투자유치 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울산의 수소경제 현황과 전략, 울산경자청의 투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울산 소재 기업과의 연계 협력 등을 제안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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