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일 울산 본사 강당에서 신입사원 93명을 대상으로 입사식을 개최했다.
14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 가운데 지역인재전형(전국) 77명, 국가유공자 11명, 장애인 5명, 저소득층 7명, 고졸인재 10명이 선발됐다.
특히 총 채용인원 중 울산 지역인재 18명을 채용, 본사이전 지역인재 채용목표(2021년 27%)를 5년 연속 초과 달성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형평적 열린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공정한 채용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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