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과일 리큐르 제품과 달리 과즙을 투명한 용기에 담고 탄산과 컬러를 입혔다. 용량은 360㎖ 알코올 7%의 리큐르이다.
무학 관계자는 “꾸준히 과일 리큐르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보답하기 위해 품질과 맛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이다”며 “화사한 컬러와 색다른 과일 맛이 투명한 용기와 어우러져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은 과일리큐르 제품을 ‘좋은데이 컬러시리즈’로 라인업을 구성해 유자, 석류, 블루베리, 자몽, 복숭아, 파인애플 등 6종을 출시한 바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