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무료 홍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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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무료 홍보 서비스’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1.11.0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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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상공인을 위해 ‘무료 홍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무료 홍보 서비스는 소상공인의 신청을 받아 BNK경남은행이 1분 내외 홍보영상을 제작해 사내 IP­TV를 통해 송출하는 서비스로 기존 거래 고객뿐 아니라 신규 거래 고객도 신청할 수 있다.

홍보영상은 신청 지역 내 BNK경남은행 영업점 객장에 설치된 IP­TV를 통해 송출되며 영업시간 중 매 시간당 1~2회 방송된다. 방송기간은 1개월이며 연장 가능하다.

무료 홍보 서비스 상담 및 신청은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명희 마케팅추진부장은 “BNK경남은행의 무료 홍보 서비스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상공인에게 응원과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 방송 송출뿐만 아니라 홍보영상 제작까지 무료로 지원하는 만큼 많은 지역소상공인들이 서비스를 신청해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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