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는 25일 오후 7시30분 문창현 감독의 영화 ‘기프실’을 센터 3층 다목적 홀에서 상영한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는 25일 오후 7시30분 문창현 감독의 영화 ‘기프실’을 센터 3층 다목적 홀에서 상영한다.
2019 부산독립영화제 대상작 ‘기프실’은 하천이 깊다하여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4대강 사업의 일환이었던 영주댐 건설로 수몰된 지역의 이야기를 다룬다. 문감독은 수몰 직전까지 기프실 마을에 살았던 마을 할머니들과 그의 할머니, 그리고 문 감독의 기억을 영화에 담았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