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바우처 플러스 울산 프로젝트는 에너지바우처 플러스 사업을 고도화해 울산지역 에너지 소외계층 집중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울산시·에너지 유관기관·지역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One Stop 에너지복지 서비스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 에너지유관기관, 울산시 등과 협력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난방기기(전기장판, 선풍기 등)를 지원하게 된다. 또 희망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와 협력해 전기안전검사 및 가스안전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이 후원한 이번 기탁금은 울산시 읍·면·동과 협력해 발굴한 울산지역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100여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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