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9일 지역 내 안전취약세대의 화재대응 지원을 위해 가정용 소화기 150개(990만원 상당)를 구매해 울산 중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소화기는 소형 텀블러 형태로 제작돼 보관과 운반이 편리하며, 빠르고 간단한 방법으로 작동이 가능해 신속한 초기진압에 유용하다.
석유공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우수·혁신 제품(K브랜드 제품) 소화기를 구매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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