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NCM9 배터리 ‘CES 혁신상’
상태바
SK이노베이션, NCM9 배터리 ‘CES 혁신상’
  • 김창식
  • 승인 2021.11.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K이노베이션이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SK이노베이션이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 2022’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SK이노베이션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전시에 앞서 출품작을 사전에 평가에서 배터리 사업(현 SK온)의 NCM9 배터리가 ‘차량 엔터테인먼트 및 안전’ 분야와 ‘내장기술’ 분야에서 동시에 혁신상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NCM9 배터리는 니켈, 코발트, 망간 중 니켈 비중이 약 90%에 달하는 배터리를 말한다. 니켈 비중이 높아지면 배터리 성능이 좋아지지만 그만큼 안전성이 떨어지게 된다. 안전성을 확보하는 기술 없이는 만들기 어려운 이유다.

SK이노베이션은 업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안전관련 기술과 품질 노하우를 바탕으로 NCM9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할 수 있었다. 이 배터리는 내년 출시되는 포드(FORD)의 전설적인 픽업트럭 ‘F-150’의 첫 전기차 버전인 ‘F-150 라이트닝’에 탑재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또, 현재 육성지원하고있는 소셜벤처 ‘라잇루트(Right Route)’의 제품도 함께 출품해 ‘웨어러블 기술’ 분야에서 CES 혁신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의류 등을 만드는 라잇루트는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분리막을 자체 특허 기술로 재활용해 만든 고기능성 의류 소재로 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 며느리(고 김태호 의원 맏며느리)’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에
  • 언양터미널 임시시장 3월로 연기, 날씨·민원 탓…안내 없어 혼란만
  • 현대자동차 퇴직예정자 박태서씨, “30여년 삶의 터전…무궁한 발전 염원”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 올해 울산공항 LCC(저비용항공사) 5편 중 1편꼴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