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렌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윤리·청렴 퀴즈를 풀고 전문가와 함께하는 문제풀이를 통해 윤리·청렴 지식습득과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참가신청을 한 UPA 임직원과 관련 행정기관, 배후단지 입주기업 등 항만 업·단체 종사자 100명이 참여했으며, 모바일 예선을 거쳐 선정된 고득점자 27명이 메타버스를 통해 골든벨에 참가했다.
김재균 UPA 사장은 “울산항 종사자들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널리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오늘 메타버스에서 한데 모인 것처럼 모두 힘을 합쳐 울산항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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