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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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박차
  • 김창식
  • 승인 2021.11.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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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확산과 실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울산CLX 안전문화 혁신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유재영)가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사내 안전문화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확산과 실천력 제고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2주간 ‘울산CLX 안전문화 혁신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Complex 안전문화 혁신 주간’ 행사에서는 인체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위험요소 찾기 챌린지와 안전다짐 댓글 이벤트, 안전퀴즈 풀이 등 전 구성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체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위험요소 찾기 챌린지’는 각 조직별 리더와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발생빈도가 높은 넘어짐·화상·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의 위험요소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우수 조직을 선발해 위험요소 발굴 건수 비율에 따라 총 456만원의 상금을 배분해 포상한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다짐 댓글 이벤트에 참가한 구성원에게는 본인의 안전 다짐 글을 스티커 등 인쇄물로 제작, 지급해 개인별 안전의식 제고를 도모할 예정이다. 안전 다짐 우수작은 별도 시상한다.

울산CLX 유재영 총괄 부사장은 “울산CLX의 가치 중 가장 핵심은 ‘안전’이며, 안전이 담보되지 않고는 울산CLX도 존재할 수 없다”면서 “안전문화 혁신 주간 행사를 통해 평소 알고 있지만 실천이 부족했던 안전관리 요소를 Zero-Base에서 챙기고, 불안전한 환경은 적극 발굴·개선하여 울산CLX의 SHE 경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올해를 ‘울산CLX 안전문화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Safety First, Safety Always’를 핵심가치로 천명, 안전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초, 사내 공모를 통해 ‘Safety First, Safety Always’ 안전 로고를 제작·활용하고 있고, SK 구성원 뿐만 아니라 협력사 구성원까지 ‘안전~!!’으로 인사하고 화답하는 Hi-Five 안전 인사 시행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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