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인협회 문학상 본상에 이미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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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인협회 문학상 본상에 이미숙 시인
  • 홍영진 기자
  • 승인 2019.09.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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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율 시인 작품상 수상
▲ 21일 울산시인협회 2019 울산시문학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시인협회 제10회 울산시문학상 본상에 이미숙 시인이 선정됐다. 제8회 울산시문학상 작품상은 이채율 시인에게 돌아갔다.

울산시인협회(회장 김행조)가 울산시와 울산문화재단의 후원으로는 21일 울산시 남구 빅스트로뷔페에서 관련 시상식을 비롯한 문학행사를 가졌다.

울뫼 동인인 이미숙 시인은 <문예사조>로 등단(2002)했고 울산문인협회 및 남구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채율 시인은 <울산문학>으로 등단(2016)했고 현재 청하문학회 사무국장을 맡고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19 울산詩 제20호(가을호) <소리로 여는 아침> 출판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이번 호에는 이미숙 시인의 ‘소리로 여는 아침’, 이채율 시인의 ‘사랑의 온도’ 외 다수의 작품을 담겼다.

고(故) 한석근 전 울산시인협회장의 작품을 특집으로 다뤘다. 초대시와 함께 울산시인협회 소속 14명 시인들의 작품도 실려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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