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시당 前 사무국장 ‘보복성 해임 처분’ 규탄
상태바
정의당 시당 前 사무국장 ‘보복성 해임 처분’ 규탄
  • 이왕수 기자
  • 승인 2019.12.05 2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의당 울산시당 김수현 전 사무국장은 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당 밴드에 상부 보고 없이 탈당한 당원을 초대하고 당무 회계 관련 사실을 유출했다는 이유로 시당 징계위원회로부터 해임 처분을 받았다”며 “이는 명백한 보복성 징계”라고 주장했다.

김 전 사무국장은 이어 시당 징계위원회의 징계 처벌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철저한 조사와 부당해고에 대한 징계 철회 등을 요구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