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차량용 요소 3000t을 실은 중국 후이펭(HUI FENG) 6호가 1일 오후 9시께 울산항에 입항했다. 후이펭 6호는 지난 29일 오전 7시께 중국 룽커우항에서 출발했다. 이날 들어온 중국산 차량용 요소는 롯데정밀화학이 중국에서 이미 계약해 들여오기로 한 물량 1만8700t의 일부로 2일 오전 8시께 울산항 2부두 1번 선석에서 하역작업을 거쳐 생산공장에 입고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요소수 생산의 50% 이상을 담당하는 롯데정밀화학이 4개월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차량용 요소 물량을 확보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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