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울산대 LINC+ 사업단, 지식재산 재능기부증서 수여식
상태바
울산상의-울산대 LINC+ 사업단, 지식재산 재능기부증서 수여식
  • 김창식
  • 승인 2021.12.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울산대 LINC+ 사업단과 공동으로 1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2021년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 최종보고회 및 기부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울산대 LINC+ 사업단과 공동으로 1일 롯데호텔 울산 3층 샤롯데룸에서 ‘2021년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 최종보고회 및 기부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특허청과 울산시가 총괄하는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은 지식재산관련 애로를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예비창업자와 재능기부자를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식재산 상담, 선행기술 조사, 브랜드·디자인 개발 등 4개 분야에 대해 총 16건의 재능기부를 매칭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를 가진 울산대 디자인학부의 재능나눔은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산학연계 디자인 재능나눔으로, 올해는 전성복 디자인학부 교수와 32명의 학생들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했다.

울산대는 캡스톤디자인 수업과 연계하여 와이유, 아라수피아 등 6개 기업에 기업 브랜드(CI), 제품 브랜드(BI), 포장디자인, 화상 디자인(UX/UI) 개발 등 총 11건의 재능기부를 시행했다.

울산상의는 전성복 교수와 디자인학부 학생들에게 특허청에서 발급한 지식재산 재능기부 증서 전달과 함께, 울산상의 회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창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