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5.55p(1.57%) 오른 2945.27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898억원, 코스피200 선물 2000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전일에 이어 이날도 지수를 급반등 시켰다. 반면 개인은 913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매물을 쏟아냈고, 기관도 46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도 전날보다 3.3원 내린 1175.9원에 마감해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8p(0.03%) 오른 977.43에 마감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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