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SDI는 7일 전영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대표이사로 삼성전자 최윤호(사진)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삼성SDI는 7일 전영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대표이사로 삼성전자 최윤호(사진)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배터리 사업을 크게 성장시키며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한 공을 감안, 전영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이사회 의장으로서 ESG 경영 강화 및 경영 노하우 전수 등 후진 양성에 기여하도록 했다. 신임 최윤호 사장은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사업지원TF담당임원, 전사 경영지원실장을 거치며 삼성전자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창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식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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