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협은 전국 각 지회·지부에서 발간하는 문학지의 수준을 높이기위해 8년째 관련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시상해 왔다.
울산문협은 지난해 정은영 회장 취임 이후 문학지 제호 글자체를 수정했고 타 문인협회와의 교류활성화로 울산문인들의 작품이 타 지역에 알려지도록 노력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1일 충남 부여시에서 개최하는 2019 전국문인대회에서 열린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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