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에이스앤티는 해외 실증 사례에 대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전수받고, 향후 울산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 건설에서 국산 기술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환 에이스이앤티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을 바다에서 안전하게 지지할 수 있는 하부 부유체뿐만 아니라 육상에서 제작된 시스템을 해상으로 안전하게 운송 및 설치할 수 있는 기술 노하우를 전수받게 됐다”면서 “해외 선진 기술을 보완해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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