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훈)는 (사)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순미)과 함께 9일 남구 도산노인복지관(관장 안종헌)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훈)는 (사)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순미)과 함께 9일 남구 도산노인복지관(관장 안종헌)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든 팥죽을 물김치, 귤 등과 함께 총 700인분의 도시락으로 제작해 도산노인복지관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최 본부장은 “사랑의 팥죽 나눔 행사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울산농협 임직원들의 마음”이라면서 “새로운 한해에는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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