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산 차량용 요소 500t을 실은 흥아 호치민(HEUNG A HOCHIMINH)호가 지난 10일 오전 9시께 울산항에 입항했다.
흥아 호치민호는 지난 7일 오전 4시께 중국 청도항에서 출발했다.
이번에 들어온 중국산 차량용 요소는 롯데정밀화학이 계약한 물량으로 정일컨테이너 부두에 접안한 뒤 하역작업이 이루어졌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요소(수) 수급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적재 선박의 적기입항과 신속하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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