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구매상담회 상담분야는 전기전자·에너지, 건설·화학, 유통·서비스, 기계·자동차·조선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중소기업 관계자와 대기업 및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가 1대1로 만나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중공업, 신세계,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포스코건설, 롯데하이마트, 네이버, 카카오, 한국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등 대기업(공공기관) 70여 개사와 중소기업 190여 개사(울산 60여 개사)가 참가했다.
울산시는 행사 이후에도 성과분석 및 1대1 추가상담 등 사후 지원을 강화하고, 올해 구축한 온라인 구매상담 플랫폼 ‘이-네고(E-Nego)’를 통해 2022년 지역 공공기관 수요 맞춤형 구매상담회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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