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1일 울산참사랑의집에서 급여 1%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이공수 책임매니저, 울산참사랑의집 김병수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장애인 문화지원 사업을 위해 울산참사랑의집에 1000만원을 후원(사진)했다.
이 후원금은 울산 지역 지적장애인시설, 초·중·고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등 총 40곳의 장애인 1000여명에게 현대예술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화 관람권 1730매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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