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 최첨단 감시종합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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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관, 최첨단 감시종합시스템 구축
  • 권지혜
  • 승인 2021.12.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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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관(세관장 황승호)은 22일 남구 소재 감시종합상황실에서 김용식 대구본부세관장 등 관세청 직원과 시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세관 新감시종합시스템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그간 운영해 온 울산세관 감시종합시스템을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첨단 시스템으로 재구축한 것이다. 총 사업비 33억원이 투입됐다.

세관은 이를 통해 지난 2007년 도입된 감시종합시스템은 아날로그에서 고화질의 디지털카메라로 교체돼 지능형 영상감시 등 신기술 적용에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또 감시종합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감시대상 이동상황의 인지, 차량추적 등 지능형 AI 기능이 탑재된 감시기반이 마련돼 감시업무의 효율성과 대응성이 높아지고 야간의 감시 환경을 시스템적으로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준공된 시스템은 올해 말부터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김용식 본부세관장은 “새로 도입된 감시종합시스템의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활용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하고 빈틈없는 국경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황승호 울산세관장은 기념사에서 “감시종합시스템은 부족한 감시인력 여건 속에서도 마약·총기 등 위해물품 차단, 밀수입 적발 등 효율적인 항만 관세국경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 핵심 시스템”이라며 “이번 감시종합시스템 재구축으로 기존 CCTV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지능형 감시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전방위 통합 감시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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